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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I SEVESTRE
스발바르(Svalbard)는 노르웨이어로 '얼어붙은 해안'을 의미합니다. 이곳에 상주하는 레지던트 '아이스 닥터'인 하이디 세베스트르 박사는 안타깝게도 이 얼어붙은 풍경이 최근 수십 년 동안 현저히 변화한 징후를 목격했습니다.
프랑스 출신의 이 빙하학자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빙하가 어떻게 움직이고 기후 변화에 반응하는지 이해하는 일이 어느덧 나의 일상 업무가 되었습니다.”
빙하를 보러 간 곳에서 그녀는 인간이 어떻게 얼음을 손상하고 있는지 보여주었고, 스발바르섬이 본질적으로 기후 변화의 그라운드 제로인 이유를 설명합니다.
“환경이 정말 깨끗해 보입니다. 문명과는 거리가 매우 멀게 느껴지지만, 실제 이곳의 눈과 산, 빙하는 인간의 모든 행위를 감지합니다.”
하이디 박사는 북위 78도에 소재한 세계 최북단 연구 및 고등교육 기관인 UNIS(스발바르 대학 센터)와도 협력합니다.
""아직 우리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점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머물면서 이 놀라운 지역을 탐험하는 것이 우리의 예측을 구체화할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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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S FROM AN ICY COAST
The Parajumpers Stories speak of lives outside the ordinary, lived in the remotest corners of earth where powerful forces of nature make everyday survival a challenge.
Svalbard in Norwegian means “Icy Coast”. Yet Heidi Sevestre, a resident ‘ice doctor’, has seen the troubling signs that this frozen landscape has changed in recent decades.
The rugged beauty of Svalbard can make it difficult to leave. Just ask Jason Roberts, originally from Australia and one of the long- time residents of the Norwegian Archipelago.
“Guiding guests through the wilderness of Svalbard is “the best job you can have”, says Kristin Eriksson. At just 23, Kristin has already been a nature guide on 3 different Continents.
In the last decade, more and more people have come to Svalbard motivated by the beauty of the place but also by the challenge of what it means to survive both as a community as well as an individual in such a unique lo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