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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TIN ERIKSON
크리스틴 에릭슨은 스발바르 광야에서 방문객을 안내하는 일은 "인간에게 주어진 천상의 직업""이라고 말합니다.
크리스틴은 23세의 젊은 나이에 이미 다른 세 대륙에서 자연경관 가이드로 일했습니다. 그녀는 하루 최대 8시간 동안 극한의 얼음 지형 주변에서 방문객을 안내합니다. 물론 흥미롭고 멋진 직업 뒤에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제 업무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방문객의 다양한 기대와 특성을 적절하게 결합하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투어 그룹에 한 번도 혹독한 추위를 경험한 적 없는 동남 아시아인과 추위에 강한 노르웨이인이 함께하거나 수 km 너비에 달하는 빙하 한가운데에서 스노 모바일 투어를 하는 동안 아이스 블리자드를 마주해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녀가 이곳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점은 가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스발바르는 서로 친근하고 우호적인 매우 작은 마을입니다. 여기서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모두가 서로 환영하며, 따라야 할 규칙이나 수행해야 할 역할이 없습니다.”
그녀의 말이 맞는지 확인할 필요 없이, 스발바르는 우리가 방문한 장소 중 가장 '따뜻한' 추운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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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S FROM AN ICY COAST
The Parajumpers Stories speak of lives outside the ordinary, lived in the remotest corners of earth where powerful forces of nature make everyday survival a challenge.
Svalbard in Norwegian means “Icy Coast”. Yet Heidi Sevestre, a resident ‘ice doctor’, has seen the troubling signs that this frozen landscape has changed in recent decades.
The rugged beauty of Svalbard can make it difficult to leave. Just ask Jason Roberts, originally from Australia and one of the long- time residents of the Norwegian Archipelago.
“Guiding guests through the wilderness of Svalbard is “the best job you can have”, says Kristin Eriksson. At just 23, Kristin has already been a nature guide on 3 different Continents.
In the last decade, more and more people have come to Svalbard motivated by the beauty of the place but also by the challenge of what it means to survive both as a community as well as an individual in such a unique location.